지명

신안동

● 동명의 유래 

신안동(新安洞) 본래 광주군 오치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청계리 일부와 서양면의 이동리 일부, 동각면의 유림리 일부와 기례방면의 신촌리, 누암리 일부를 병합하여 신안리라 해서 서방면에 편입되었다가, 1955년 광주시에 편입하여 생긴 동이다.
이곳 신안동은 기례방면의 신촌(新村)과 지금의 신안동의 중심 마을이었던 자미(저메, 재매)마을인 안촌이 합하여 된 지명이라 추정된다.


▶ 마을의 연혁

- 조선후기 광주군 기례방면과 경양면에 속함

-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기례방면 신촌리, 병항리 일부와 서양면 동리, 오치면 청계리가 합해져 서방면의 신안리가 됨

- 1955년 7월 1일 광주시 풍향출장소 신안동이 됨


▶ 마을에 옛부터 전해 내려오는 지명

- 자미(자산, 저메, 재메)

 : 신안동에서 으뜸가는 마을

- 들자미(들자메)

 : 미 남쪽, 들가에 있는 마을

- 청계 : 자미 북쪽에 있는 마을

- 멧저메 : 자미 북쪽, 산 밑에 있는 마을




- 무드리 향토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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