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

임동

● 동명의 유래 

林洞은 광주읍성의 북문과 공북루로부터 서울 가는 가로변에 조성된 버드나무 숲에서 유래한다. 당시 이 부근에 살았던 문갑주씨는 공북루가 있던 광주일고 정문쪽에서 아세아극장과 북성중학교 정문과 나산클레프 입구쪽으로 지나는 길이 있는데 북성중 앞에서 나산클레프 앞 도로 부근에 100여미터 정도의 ‘버드나무’ 고목 숲길이 있어 행인들에게 시원함과 운치를 더해주었다 한다.


▶ 마을의 유래

林洞은 광주읍성의 북문과 공북루로부터 서울 가는 가로변에 조성된 버드나무 숲에서 유래한다. 당시 이 부근에 살았던 문갑주씨는 공북루가 있던 광주일고 정문쪽에서 아세아극장과 북성중학교 정문과 나산클레프 입구쪽으로 지나는 길이 있는데 북성중 앞에서 나산클레프 앞 도로 부근에 100여미터 정도의 ‘버드나무’ 고목 숲길이 있어 행인들에게 시원함과 운치를 더해주었다 한다.

이 숲은 규장각 소장 金羅右道光州地圖에 '柳林'(유림숲)이라 했고 광주시청에서 발행한 『사진으로 본 광주 백년사』와 1999년 광주민속박문관에서 가진 '광주의 역사와 문화' 기획전 사회 때 '유림숲'의 사진이 전시되어 그 일부를 볼 수 있었다. 

때문에 마을 이름을 '柳林村'이라 불렀다 하며 '柳林村'은 1935년 행정구역개편 때 '柳町'과 '林町'으로 나뉘었고, 林町은 1948년 왜식 동명변경에 따라 林洞이 되었다.


▶ 마을의 연혁

- 조선후기 : 기례방면에 속함

- 1947년 임동이라 부르기 시작

- 1986년 광주직할시 북구 임동이 됨.


▶ 마을에 옛부터 전해 내려오는 지명

- 임동 : 버드리, 유림촌(柳林村)

- 용곡

 : 무등경기장 뒤편에 위치한 마을지명




- 무드리 향토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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