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무드리의 역사 | 일제시대

1910년에는 관찰부가 도청으로 바뀌고, 1914년 4월 1일에는 전국적으로 지방행정제도가 개편되었다. 이때 광주군은 15면 152리로 통․폐합되었다(1913년 12월 29일 반포, 조선총독부령 제111호). 이 개편으로 인하여 12개면이 있었던 북구지역은 석곡면, 우치면, 본촌면, 서방면과 극락면 일부 등 5개면으로 통․폐합되었다. 1931년 4월 1일에는 광주면이 읍으로 승격되고, 1935년 4월 1일에는 북구에 속한 서방면 3개리(장호, 동계, 풍향리)와 극락면 일부 리(신숙, 내방, 운암리)가 광주읍에 편입되었다(1935년 3월 1일 반포, 조선총독부령 제45호). 1935년 10월 1일에는 광주읍이 부로 승격되고 광주군은 광산군으로 개칭되었다. 이때 북구지역인 서방면, 풍향, 장호, 동계, 중흥, 신안리 등이 편입되었다(1935년 9월 28일 반포, 조선총독부령 제1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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