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연구회 공고 2009-1호

제1회 「충무공 이순신 대상(大賞)」

후보자(단체)를 찾습니다.

“상유십이 미신불사(尙有十二, 微臣不死)”, “아직도 12척의 배가 있고, 미천한 신하는 죽지 않았습니다” 충무공께서 삼도수군통제사로 복직하신 후 올린 장계의 일부입니다. 고난에 맞설 의지와 용기만 있다면, 극복하지 못할 어려움은 없다고 믿습니다. 누란지위(累卵之危)의 조국을 구해낸 충무공의 리더십과 조선 수군들의 충절은 오늘날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받고 있는 국민들에게는 희망의 길이 될 것입니다. 특히 경상남도의 충무공 이순신장군 세계화 사업과 거북선을 찾아 가는 여정은 곧 우리 민족의 정신을 찾아가는 길이고, 또한 우리의 희망을 찾아가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이 길에 우리 국민들이 함께 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제1회「충무공 이순신 大賞」시상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하오니 많은 국민들께서 응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09. 1. 21

(사)21세기 이순신연구회장